사랑나눔 물품지원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 예정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이사장 한삼협)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사랑나눔 물품지원으로 사나래(주
농업회사법인(대표 하용덕)에서 2018년 5월 16일 현미, 홍미, 흑미등 42박스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문협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후원처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미와 흑미를 전달받은 청암의 000어르신은 “귀하고 특별한 쌀을 선물로 주어 고맙다. 오래 살아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18년 1월부터 하동지역의 어르신의 서비스 통합지원을 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와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노케어), 노인일자리(화분제작판매),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재가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서비스 통합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