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 대상으로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유형별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하동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하동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박혜정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하동군과 이번 성과를 위해 힘써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종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동군과 소통하며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시니어클럽은 2020년 11월 하동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2년 현재 공익형 770명, 사회서비스형 90명, 시장형 30명으로 총 89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하동시니어클럽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하동요양원과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하동시니어클럽을 운영하면서 각종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하동군 1호 사회복지법인이다. 강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