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이 천년관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한삼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하동요양원> |
(하동=경남뉴스투데이) 사회복지법인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외숙)는 하동요양원(원장 한삼협) 천년관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가입의 승인(안)과 경남사회복지센터 입주기관 승인(안)을 의결했다.
강외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이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시작하는 하동군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만큼 오늘 하루는 현장을 떠나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말하고 “기꺼이 이사회 개최에 응해주시고 또 많은 준비를 해 준 한삼협 하동요양원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삼협 하동요양원장은 “하동요양원 방문에 감사드리고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하동에서 꽃 잔치 구경도 하시고 레일바이크도 즐기면서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의 진면목을 체험하시고 다시 하동을 찾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사회 후 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을 찾아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하동레일바이크 체험을 한 후 하동레일바이크의 만족도가 다른 레일바이크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며 흡족해 했고, 다음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축제장을 찾겠다고 다짐하며 힐링 이사회에 흡족해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