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2일 하동요양원(원장 한삼협)을 방문하여 2017년 경영진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신재생미래사업단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재생에너지실장(최석환)을 비롯해 나눔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하동요양원에서 전기시설 점검 및 어르신 작업프로그램 보조, 시설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한삼협 원장은“ 한국남동발전 신재생미래사업단분들에게 감사하다.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관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남동발전 나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환 실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국민들로부터 인정과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요양원은 하동군 1호 노인복지시설로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시설운영과 시설의 사회화 실현 및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시설운영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최우수 장기요양기관 이다.

이동을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