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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복지재단 새해 힘찬 도약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추구 다짐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7-01-04 09:12:48 | 조회수 : 842
경남복지재단 새해 힘찬 도약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추구 다짐
한송학기자  |  7571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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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3  1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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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이 지난 2일 산하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대표 한삼협)이 지난 2일 산하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한삼협 대표는 “올해는 어느 해 보다 중요한 변화의 시간이 될 것이고 변화를 쫒아가는 기관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우리 경남복지재단 소속 직원들이 가장 좋은 여건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 모두가 건강하게 우리가 모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으로 내 부모님같이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경남복재단의 실적이 담긴 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추구하는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경남복지재단 인’이라는 경남복지재단의 사명문을 낭독했다.

이어 각 팀별로 신년인사 및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각 생활실을 돌면서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한편 경남복지재단은 2001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봉사체험캠프,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 주관, 천년사랑장학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동요양원과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천년사랑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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