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한문협 시설장이 제26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한문협 시설장이 제26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는 매년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노인복지현안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한 장으로 전국 재가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회는 지난 1~2일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고령사회, 재가노인복지의‘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300여명의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한문협 시설장은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원을 발굴 연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예방적 복지차원의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어르신들에게 외식나들이, 효사랑 나들이,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비롯한 정서적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2013년 정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송학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