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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보다 아름다운 우리가족^^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8-04-05 18:00:34 | 조회수 : 1595
어느
시인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노래합니다.
그러나..
이렇듯  지고 피는  아름다운  꽃 무더기에   "아~하"  하는  계절의  묘미와
작은  들꽃들에  눈물나게  감동하는  마음들로   "힘듦"보다   서로를  나누는
두런대는  많은  얘기들이 있는곳...^^
겨울초가  노란  꽃망울로 비벼될 즈음이면  우리  어르신들의  손  시위가 바빠지는4월..
쑥내음..냉이초..자운령꽃...야산의 진달래..
어느때쯤   좋은날  잡아서  화전도 부쳐먹고픈   이  아름다운  4월을
우린  ...
노래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기를...
오늘도..
우린  모두 홧팅입니다^^
사랑한다고  크게  외칩니다^^
여러분!!우리 가족  여러분!!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