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죠???

봄이가고, 여름이 왔습니다.
두 계절이 바뀌었는데도, 한번 가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렇게도 가고팠던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잠시라도 잊을수 없었던곳....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옛날일이 되어버렸네요.
참 멀기도 멀었지만, 잠이와 졸음운전을 하면서 한시라도 빨리 가고팠던곳....

지금도, 당신만 계신다면 한달음에달려가고픈데.....

너무나 옛생각이 나 가질못하겠네요.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어느곳에도 당신모습은 없고, 흔적만이 남아있네요.

오늘은 당신의 생전사진을 찾아보았네요.
몇안되는 사진....

갑작스런 죽음앞에 목놓아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내 부모께 효도하지 못한불효자.... 다른 분들께 잘할수 없을것같은데.....
내부모께 못한효도, 다른분들께 하자란 말도있지만....... 다른분들께 최선을 다할때마다 당신생각에 못이메입니다.


이제야 그때의 보살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가 힘들었을때 저를 도와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마음의 안정을 찾았을때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어르신들께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르신들은 잘계시죠?????

옥종할머니도 잘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