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청해는 잘 계신지요?
이 름 : 옥종딸기아가씨
시 간 : 2007-01-25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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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92
완도의 겨울은 어떻습니까? 청해요양원 식구들은 잘 지내고 계신거죠?
바쁘다는 핑계로 좋은 인연들을 그냥 그렇게 하루 하루에 묻어 버렸네요... ^^
먼저 챙겨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지나 벌써 우리집도 4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청해의 지난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반성을 해 봅니다.
그리 잘 하지도 못하는 저에게 연수의 기회를 준 우리집 식구들에게 참으로 감사하며 아레부터 접어 놓았던 일에 묻혔습니다! ㅋㅋ
올 한 해도 청해와 하동집에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제처럼 또 열심히 뛰어야겠죠?
자~ 우리 힘냅시다!!
아자~~ 으랏차차!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