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삶을 위하여 ^^&
이 름 : 예쁜공주
시 간 : 2006-12-15 15:43:41
|
조회수 : 1343
뭇서리가 지독히도 내린 하얀날은 왠지 모를 뜨거움이 밀려옵니다.
8월의 무더위와 많은 땀방울을 기억해내고
구월의 산뜻함을 맞이하고 시월의 우리의 부지런함과 작은 함성들, 결집력을 더듬어보니 11월의 스산함이 이곳까지 머물런나 봅니다.
이젠 한해를 맞으려는 우리의 마음들이 아름답기만 하는 계절의 위대함앞에
다시 한번 우리 가족들에게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 주려합니다.
자칫 상실하기 쉬운 우리의 기억속을 더듬어 가슴깊이 안아주며 많이 먾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려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은 단지 표현되는것이 아니라 향기로 영원히 남아있는 것이라고...
겨울 나무가 봄을 준비하여 더 강해지려 뿌리를 내리듯 우리도 어느새 단단히 얽히고 섥힌 아름다운 사연들이 강이되어 유유히 흘러가는것이 또 한 해를 맞으려는 마음이 아닐까요^^*
이젠 ...하얀 눈이라도 내리면.. 나목들 사이로 우리의 작응 소망을 말해주려 합니다.맞이하는 한해는 더 아름답고 모두가 건강하며 많고 많은 행복들이 우리를 두르며 그 행복으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기를...
사랑합니다.
애 쓰셨습니다.
우리 가족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