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이 오늘도...
이 름 : RUAH
시 간 : 2006-07-22 09:35:11
|
조회수 : 1294
7월의 절반을 차지하던 비가 어제와 오늘 잠시 쉬고 있네요ㅡ。
아침에 창가로 들어오는 햇볕이 얼마나 반갑던지ㅡ。
...무덥다고 짜증냈던 기억도 하나도 안나는거있죠? ^~^;;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
뜬금없이 동요가 생각나는군요ㅡ。
저 가사처럼.. 햇볕은 쨍쨍 비치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서~
우리집 빨래가 잘~ 말랐으면 좋겠어요ㅡ。
그럼 우리 가족들 수고가 조금이라도 덜지 않을까해서요ㅡ。
오늘 하루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실 우리 가족들!!
짜증보다는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ㅡ。
내일이면 오늘의 행복이 끝날지도 모르거든요ㅡ。
태풍이 또 온다고 하더군요ㅡ。
그러니 오늘 하루라도 마음껏 그 햇빛을 만끽하시길 바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