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건...<-바로..
이 름 : 물리치료실
시 간 : 2006-06-22 12: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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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34
우리집(하동노인전문요양원)을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하얗고도 분홍빛이 묻어나는 길가마다마다 핀 접시꽃...
>도종환님의 접시꽃같은 당신이란 글이 생각납니다.
>새벽을 열고 늘 가슴 설레임으로 안부를 묻고 열심히 우리 가족들을 배려하며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여러분들은
>정말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이들입니다.
>눈을 열어 잠시 창을 바라보세요.
>가까운 산 언덕배기에 하얀눈무더기 앉은듯 층층나무...어느님의 배꽃열매..
>아사한 밤숲으로 잠시
>산책을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우리 가족들과 손을 꼭~쥐고.
>땀배는 손끝마다 사랑하는 가슴가슴으로 시원해지진 않을까요!!!^^*
>생각합니다.
>이마에 땀 송글이 맺혀 하얗게 웃고 있는 우리 가족들...
>오늘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