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아름답게 하는건...
이 름 : 예쁜공주
시 간 : 2006-06-21 1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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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86
하얗고도 분홍빛이 묻어나는 길가마다마다 핀 접시꽃...
도종환님의 접시꽃같은 당신이란 글이 생각납니다.
새벽을 열고 늘 가슴 설레임으로 안부를 묻고 열심히 우리 가족들을 배려하며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여러분들은
정말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이들입니다.
눈을 열어 잠시 창을 바라보세요.
가까운 산 언덕배기에 하얀눈무더기 앉은듯 층층나무...어느님의 배꽃열매..
아사한 밤숲으로 잠시
산책을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우리 가족들과 손을 꼭~쥐고.
땀배는 손끝마다 사랑하는 가슴가슴으로 시원해지진 않을까요!!!^^*
생각합니다.
이마에 땀 송글이 맺혀 하얗게 웃고 있는 우리 가족들...
오늘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