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이 름 : 건강정보
시 간 : 2006-06-14 1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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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14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통나무 놓고 다리 톡톡 숙면,피로회복 효과 입소문 번져
(중앙일보 건강정보)
왜? 경제계 유명인사들이 요즘 발목펌프운동에 빠져있는가를 알아보자!!
언제부터인가, 경제계의 인사들 사이에 '발목펌프운동'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은행 김승유 행장,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윤병철 회장, 전경련 손병두 상임고문, 샤프전자 이관진 회장 등 경제계에서 내로라 하는 인사들이 이 건강법을 실천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심지어는 국내굴지의 제약회사 CEO까지 이 '발목펌프운동'의 열렬한 마니아가 되었으며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져 이젠 경제계는 물론 관계의 고위층 사이에서도 이 운동이 회자되고 있다고 하니 '발목펌프운동'의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리가 아주 단순하면서 효과는 매우 큰 운동이다.
발목 밑에 원통모양(6cm~8cmz)의 통나무를 놓고 발을 들었다 떨어뜨리면, 종아리의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펌프역할을 함으로써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준다는 원리이다. 이 원리를 이용해 생겨난 것이 바로 발목펌프운동이다.
유명인사가 말하는 발목펌프운동은?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2달 발목펌프운동으로 수면제를 끊고 높았던 혈압도 정상을 되찾았으며 전반적으로 몸이 가뿐해졌으며 너무 간단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심했는데 놀랄만큼 몸이 좋아졌다"고 말했으며, 이제는 해외출장을 갈 때도 도구를 챙겨갈 정도로 발목 펌프 운동의 매니아가 됐다고 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손병두 상임고문은 혼자 열심인 것만으론 모자라 전도사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 "10~20분만 운동해도 한시간 이상 조깅한 것처럼 몸이 풀린다"며 "시간에 쫓기는 재계 인사들에게 딱 맞는 운동"이라고 말했으며, 자신이 선물한 통나무를 받은 사람 중에서 샤프전자의 이관진 회장이 가장 열심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금융지주회사 윤병철 회장은 벌써 1년 가까이 이운동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저녁 30분씩 펌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개선,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문의들이 평가하는 발목펌프운동은?
을지병원 족부클리닉 이경태 교수는 "다리를 들었다 떨어뜨리는 운동만으로도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피가 퍼져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며 장딴지를 통나무에 부딪혀 자극하면 피로해지기 쉬운 다리 근육에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방쪽의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이종수 교수는 "아킬레스건 주변에 있는 곤륜혈과 태계혈을 자극하면 중풍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중국 문헌이 있다"고 말했다.
경제계 유명인사들이 이운동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요인은 주위의 CEO들이 소개해줘서 신뢰를 갖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부분이 첫번째 요인이며 단순한 운동으로 시간에 쫓기는 재계인사들이 실천하기 쉬었다는 것이 두번째이며, 운동 효과가 바로 나타나 운동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부분이 세번째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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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은 매일 운동하면,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걷기
운동과 같은 효과,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있는 발목펌프운동으로
활기찬 생활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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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 운동소개, 방법, 체험사례등 관련정보 ( www.balmokpum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