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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행복
이  름 : 윤정희 간호사
시  간 : 2006-02-17 10:59:31 | 조회수 : 465


울 이인자 샘께서 모셨던 정할머님이라 더욱 가슴 찡한가봐요
우리집 마당에서 애써 미소짓어 배웅하는길에 떠나가는 차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 한참을 서 있었네요
새로운 장애시설로 가셨지만 우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고이 간직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