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희도 설레었답니다.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5-04-28 09: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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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11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이렇게 바로 후기를 남겨주시네요! ^ ^*
어제는 많이 낯설었을텐데 차분히 기다려주시고 할 일을 잘 찾아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상이 너무 선하시더군요. 참 참 좋은 분 같다고 직원들하고 이야기 했답니다.
항상 사람은 같은 사람끼리 모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인효님께서 저희를 천사처럼 보셨다면 아마도 님께서도 이제 이 무리 속에 들어오셨으니 천사로 칭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에 빠진 천사님~!
앞으로도 자주 걸음 해 주시고!
같이 고민해 주시고!
잘 못된 부분은 지적도 해 주시고!
한 가족처럼 그렇게 그렇게 인연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왠지 좋은 인연이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언제나 홧팅합시다~!!
아자~ 아자~~!!
옥종딸기아가씨 공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