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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라는게..
이  름 : 하늘마녀
시  간 : 2005-04-12 19:52:32 | 조회수 : 1347
오늘 자원봉사는..
몸이 힘든것보다 보람을 많이 느낄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가는길에  좀 해매긴 했지만..ㅡㅡ;;
할머니들과 이야기도 많이하고..많이 친해진거 같아..
너무나 좋네요~^^
할머니 발 마사지를 해 드리며 들었던 라디오에서..
신이 인간의 눈을 만들때 검은자 흰자 중 검은자로 세상을 볼수 있게..
해주신 이유는 어듬으로 밝은빚을 보라고 그렇게 만드신거라더군요..
그냥.. 뭔가 와 닿는(?) 말인거 같아 써 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야유회 잼있게 다녀오세요~
이쁜 추억도 많이 만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