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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미루어 두었던 일~!
이  름 : 옥종딸기아가씨
시  간 : 2005-03-05 13:14:30 | 조회수 : 1185
혹시 이런 저런 이유로 오래 미루어 두었던 일은 없으신지요?

저는 오늘 두달을 미루어 왔던 일을 했답니다.

어째 그리 핑계가 많았던지... ㅋㅋ 게으른 탓이겠죠? ^ ^*

치과를 다녀왔답니다.

근데 또 오라시네요~~ 계속 치료해야 한다고~!!

그래도 미루었던 일을 시작하고 나니 맘이 훨 가벼워졌습니다!

님들도 혹여 본인의 작은 게으름으로 미루어 놓은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실천해 보는건 어떨런지요?

아자~ 아자~!! 조금 더 부지런해진 오늘 하루 ~ 기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