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더불어 가는 세상
이 름 : 박문수
시 간 : 2004-09-10 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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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도 계절의 문턱에서 멀어저 가고 있습니다. 들녁의 풍성함이 한 층 더해가는 지금 새로운 삶을 시작하신 여러 어른신분들을 돌봐주신는 관계자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떠나야 하는 인생이지만 남은 여생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원장님을 비롯 여러 분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머리 쑥여 감사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고 가정과 귀 원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동안 내 삶에 열중하다보니 까마케 잊어버리고 있어습니다. 원장님의 크신 공적에 주변의 한 사람으로 제차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4.09.10(10:45) 박문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