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협 원장님
이 름 : 김숙자
시 간 : 2004-09-06 1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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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8월로 하동중앙중에서 정년을 다한 김숙자입니다. 박진성 어머니이구요.
많이도 부족한 이 사람에게 원장님의 퇴임축하의 글월과 너무도 좋은 선물을 받고 고마운 말씀 드리기가 오히려 민망 할 뿐입니다.
재직 중에 그곳을 한 번 찾아 격려를 드리고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야 겠다는 마음만 앞섰고, 이제는 여유있는 시간을 다시 만들어 원장님을 뵈옵는 좋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계절의 변화에 건강하시기 바라며, 우선 게시판을 찾아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