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삼각형으로 구족 되어야 합니다

>>신, 과 혜,와 행, 이 그것 입니다

>>믿음없이 아는 것은 앎이 번뇌 스럽고,알지 못하고 믿기만하면 그 믿음은

>>업이나 앙금이 되고,믿고 알더라도 행이 없으면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제도할 힘이 없으니 반드시 신과 혜와 행의 세다리가구족할때깨달음의 열매가

>>열립니다

>>성숙은 어려운 고통의 동굴을 지나지 않고서는열매 맺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건강과 명이 허락하는 날까지 이 아픔 간직하고 가겠읍니다

>>이 길을 가며 외로울때 . 괴로울때. 힘들때. 마다그분의 따스한 손과 자상한

>>가슴을 생각하며 자신을 다스려 가겠읍니다

>>남에게 두들겨 맞는 아픔보다 더한 아픔을 참아 낼수 있었던 것도 자식이 부모를

>>찌르는 고통보다 더한 아픔을 견뎌 낼수 있었음도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분에게 외로움과 고통,아픔과 갈등,용기와 지혜,그리고 크나큰 마음을,

>>배우겠읍니다

>>그분의 넓은 가슴을 믿듯  그분의 위신력을 믿게댔고 ,그분의 외로움을 이해하듯



>>그분의 청정함도믿게되며 ,그분의 지혜와 마음에 의지하듯 그분의 가피력에

>>의지하게 됨은 그분의 자연 스러움을 따르기 위함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