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런 노인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자료를 찾다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이 홈페이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특히 우리들의 이야기에 올려있는 글들을 보며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많은 반성도 됩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배려심과, 의지를 잃어 가고 있었는데
뭔가 호되게 한방 먹은거 같습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하동노인전문요양원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
2004년도에도 이런 아름다운 마음 변치마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