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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름 : 대사
시  간 : 2004-01-01 15:54:53 | 조회수 : 1322

열어보지 않은 선물 365일


2004년 새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 입니다.

오늘부터 그것을 하나하나씩 열어 봅시다.

무엇이 있을지 모릅니다. 어떤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고

희망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희망이라는 이름의 선물이고

사랑이라고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입니다.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2004년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좋은 선물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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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데, 직접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는게 마땅한 도리이오나
여건상(?)이렇게 나마 인사를 올리게 됨을 용서를 구하옵니다.
하동노인요양원 가족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