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축산학과 AS봉사단 4박5일 무한봉사 및 자매결연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2-08-02 18:12:34
|
조회수 : 1308
하동요양원, 참나눔과 참여복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 경상대 축산학과 AS봉사단, 경상대 학교기업 GAST, 경상대학교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
하동요양원은 2012년 7월 27일 경상대 축산학과 AS봉사단, 경상대 학교기업 GAST 그리고 경상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참나눔과 참여복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하동군 옥종면에 소재한 하동요양원은 어르신 100명이 생활하는 생활시설이다. 이 생활시설에 매년 여름이 되면 경상대 축산학과 AS봉사단이 4박5일 무한봉사를 온다. 4박5일 동안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고 지역의 재가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궂은 일과 노력봉사를 한다. 또, 경상대학교 기업 GAST는 지역어르신들과 요양원 어르신들께 육제품 시식회를 열어 지역사회와 시설의 사회화를 추구하고,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한 맞춤형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실현하고자 하는 경상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느끼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삼협(하동요양원장)은 “8년째 계속 되어온 하동요양원에 오는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진실된 수업이었다”고 하며 이정규 교수(경상대 학교기업 GAST CEO 및 경상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장)는“30여년 전에 한 소록도 봉사활동이 지금도 기억이 남고 많은 도움이 되듯 우리 축산학과 학생들도 하동요양원의 봉사활동이 일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지난 8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하동요양원에서 인정을 받아 자매결연을 협약 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김재용(축산학과 학회장) 학생은 “4박5일 동안 가슴으로 따뜻함을 느끼고 특히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는 어머니의 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소중한 봉사활동이었다.”고 하였다.
이번 4개 단체의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통해 대학에서의 인재들에게 참나눔과 참여복지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각 단체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