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입법발의 중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시행을 앞두고 2년에 걸친 시범운영으로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지막 3차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2008년 시행될 법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적응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하동군과 논의하여 시범운영 신청을 하였고 보건복지부의 실사를 거쳐 최종 시범사업지로 선정 5월부터 시행을 합니다.

전국에서 15개 경남에서 유일하게 실시되는 시범사업이라 부담이 엄청 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대로만 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먼저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 철저한 준비로 경남의 다른 자치단체와 사회복지기관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