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요양원이야기
버스 안에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3-12-03 09:58:22 | 조회수 : 1356
첨부 이미지
지난 11월 어르신들과 함께 하동요양원 2013년 가을힐링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즐겁고 깨알같은 일정으로 너무 "좋은 힐링여행"을 했는데요.
그 힐링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자합니다.

원래. 여행의 참재미는 버스안이라는 다들 아시죠?
우리 어르신들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꼬불꼬불한 시골길을 벗어나자, 자연스레 마이크를 잡고 노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시간여 정도가 걸리는 순천까지 마이크가 앞으로 뒤로 옆으로.
세박자, 네박자에 맞춰 너도나도 덩실덩실했습니다.

각 일정에 맞춰 관광지를 관람하고 버스에 오르는 순간.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는.. 여행속에 여행이 계속되는 느낌적인 느낌의 여행?

그 즐거웠던 어르신의 모습입니다.

첨부파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