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전체 직원들은 1차(11월6일), 2차(11월9일)로 나누어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남해 호구산(납산) 이었습니다.
남해의 가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짙은녹색의 잎들과 공존하고 있는 샛노란 유자가 첫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어서 펼쳐진 논과 밭에는 시금치가 정말 많았구요.
남해의 모습도 즐겨보고 산행도 하고 용문사에 들러 사찰의 역사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한 식사시간은 즐거움의 절정이었겠죠?^^
가을 나들이를 통해 받은 에너지는 우리 어르신 모심에 더욱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가을 힐링!! 제대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