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눈이 부시게 푸르른 이 달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맘껏 축하해 드렸습니다.
'진주국악진흥회' 에서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국악이 함께 한 무척 흥겨운 생신잔치였습니다.
생신잔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 각자가
소중하고 사랑받고 있는 귀한 존재임을 인식시켜 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 드리고자 했습니다.
요양원 주변으로 아카시아 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향긋한 꽃향기는 요양원을 감싸안고~~
요양원 안에는 따뜻한 사랑의 향기가 가득한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