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주 오래 전 그날이,
어쩌면 어르신들께는 바로 어제 같기만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쓰였고, 그래서 더 많이 축하해 드렸습니다.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엠비씨예능봉사단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표현이 모자랍니다. 다만,
하동요양원 모든 식구들의 마음 안엔 보여주지 못한 감사의 마음이
아주 많다는 것만 알아 주시길 바래봅니다.....^^
서로의 존재가 감사하고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무척 행복한 하루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