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한 사찰나들이 모습입니다.
하동요양원의 오랜 자원봉사 파트너인 신해사.
오전 일찍 시작해 세시간여의 고즈넉한 사찰로의 여행입니다.
신해사에서의 친절한 맞이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성한 점심에 배까지 든든해집니다.
풍경소리와 어우러진 사람 북적한 모습이, 그저 바라만 봐도 빙그레한 미소가 지어지는 장면입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