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매주 둘째주 화요일 오후
어르신들을 음악세상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엠비씨여성노래봉사단입니다.
이번 9월은 추석 특별 공연 겸해서, 조금 일찍 우리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는데요.
지난 달. 무더위로 공연이 취소되고 두어달 만에 함께하는 자리라
재미와 함께 반가움도 더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자다가도 흥얼거리는 찔레꽃을 시작으로
섹소폰연주, 댄스공연, 직원노래자랑 순서까지
오늘도 역시 즐거움과 흥겨움 가득한 한시간을 꽉꽉 채워주셨답니다.
곧 시작될 추석의 시작을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음악들로
흥겨움을 뿌려놓고 가셨습니다.
즐거운 음악속으로의 여행은. 엠비씨노래봉사단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