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사흘 먼저 보내고, 오늘 만난 MBC여성 노래봉사단의 드레스 코드는 한복.
단아할 줄만 알았던 한복이 이렇게 화려할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 노래공연의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원플러스 원의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점점 더 다양해지는 레파토리. 그로 인해 점점 더 즐거워지는 우리 어르신들.
노래 삼매경에 빠져 함께 박수치며 춤추다 보니 한시간 반의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노래면 노래, 악기면 악기, 춤이면 춤.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엠비씨 노래봉사단입니다.
늘 꽉꽉 채워 준비해주시는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의 하루 시간도 즐거움으로 꽉꽉 채워집니다.
좋은 공연. 감사히 잘 즐겼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달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