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으로 자주자주 재롱공연 오는 학생들입니다.
저희 요양원 인근에 위치한 양보초등학교 학생들인데요.

민족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 수업 후 틈틈이 연습한 클래식 공연과 합창공연으로 어르신을 찾았습니다.

그 뿐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하여 양손 무겁게~!
감사합니다.

현악기로 연주되는 귀에 익수한 클래식공연,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춘 플래쉬 몹공연, 유치원생들의 율동, 라인댄스. 합창공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우리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어깨주무르기-맨투맨 재롱으로 어르신 얼굴에 함박 미소를 띄게 해주었는데요.
우리 어르신들 너어~무 좋아하셨어요.

이럴때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하는거죠?

양보초등학생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