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사랑 하동요양원입니다 ♡
12월 29일 목요일,
귤이 달고 맛있는 요즘입니다.
우리 어르신들 오늘은
귤을 이용해 귤청을 담가보았어요.
깨끗하게 열탕소독 된 유리병에
귤과 설탕을 가득 채워주면 끝!
비록 흩어진 설탕들을 치우느라
뒷정리는 고되었지만!
즐거운 추억 하나가 또 생겼답니다.
맛있게 만든 귤청은 서늘한 곳에서 숙성하여
다도교실 프로그램 시간에
달콤하고 따뜻한 차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