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랑 하동요양원입니다♡
1월 24일 월요일,
오늘은 어르신들과 복주머니 색칠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어르신들만의 복주머니를 완성하셨습니다!
색칠을 다 하신 후에는 설날 아들,딸,손주들에게 용돈을 드린 기억을 꺼내어보십니다.
"요새 애들은 천원주면 좋아하지도 않드라~"라고 말씀하며 허허 웃기도하시고,
"나는 이제 손녀한테 용돈 받아야된다!!"라고 말씀하시며 손녀이야기를 하십니다.
가족들의 이야기하시는 어르신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