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씩 진행하는 요리프로그램(여가PG)은
오늘 오후 섬김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요리명은 ‘해물파전’
일단,잔파와 당근 등 신선한 야채에
오징어와 홍합 등 싱싱한 해물을 넣어서
적당한 반죽을 완성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오늘 프로그램과 내용을 설명 드리고
부침 과정에 참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께는
파전 굽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움도 마련해 드렸습니다.
해물파전이 맛있게 부쳐지는 동안엔
흥겨운 민요가락이 고소한 냄새와 함께
섬김홀을 가득 채웠답니다.
“맛있네”하시며,
해물파전과 식혜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직원들은 또 마음이 뿌듯하고 흐뭇했습니다.^^
오늘도 하동요양원은
어르신들과 함께 고소한 일상을 꾸려갑니다.
‘함께 한 15년, 함께 할 100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