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진행하고 있는 요리프로그램이 우리 어르신들의 여가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요리프로그램은 '샌드위치 만들기'였습니다.
"샌드위치가 뭐꼬?"
그렇게 시작된 어르신의 질문은 요리pg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해 주었습니다.
제과점에서 구입한 신선한 식빵과 달콤한 딸기쨈, 과일과 야채를 다져만든 속재료는 

샌드위치의 맛을 더욱 증가시켜 주었답니다.

드시고 싶어도 완성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리신 어르신이 계셨는가하면
"무까(먹을까?)" 하시더니 곧 입으로 가져가 드셔서 웃음을 주신 어르신도
계셨지요.^^

명절 후유증이 있으셨나요?
우리 어르신들은 맛있는 요리프로그램을 함께 하시면서 명절 후유증(?)을 날려 버리셨습니다.
"맛이있네. 달다."하시며 맛있게 드시던 어르신의 모습을 뵙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