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8-06-01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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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34
요양원 인근에 있는
옥종초등학교(28일)와 북천초등학교(31일)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형들께서
어르신들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마음을 담아 써 온 정성스런 손편지를 읽어드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안마도 해 드리며
동화책도 읽어 드리면서
어르신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은 "내 손자 생각이 난다"고들 하셨고
아이들을 토닥여 주시며
학생들의 방문을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어른에 대한 예절을 배우고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려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하동요양원은 항상 열려있는 시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복지시설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