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밑그림이 그려진 화분에 예쁘게 색칠을 하고
색종이를 오린 후 모양을 만들어
화분에 선인장을 심듯
조심스럽게 딱풀로 붙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얼굴이 사뭇 진지했습니다.
편마비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직원들이 한쪽 팔이 되어 주었습니다.
'나' '너'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프로그램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