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어르신들과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맘으로
‘볼링대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까만 볼을 힘차게 던져 봅니다.
“스트라이크” ^^
한바탕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윤상기 군수님이 하동요양원을 방문하셨습니다.
군수님,환영합니다.!!
어르신들이 "군수님도 한번 해보이소"라고 요청을 했지요.
우리군수님은 마음이 참 따뜻하십니다.
어르신들의 요청에 기꺼이 볼을 던지셨네요.
결과는요? "스트라이크~~"^^
어르신 한분 한분 다정하게 손을 잡아 주시고
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볼링대회 우승자는 '우리 모두' 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찹니다.
하지만, 따뜻한 날은 꼭 오고야 만다는 것 다들 아시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동요양원은 오늘도 사랑에 사랑을 더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