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들어, 스스로 사용하자』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하동요양원 특화프로그램 DIY활동프로그램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천연염색 과정에 참여하여,

성취감을 획득하고 소근육을 감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응력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2016년 4분기 프로그램 활동주제는 손수건천연염색이였는데요.  

 

염색이 들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에는 고무줄로 꽁꽁 묶고,

염료와 백반을 섞어 염색물에 풍덩- 염색이 잘 되도록 꾹꾹 눌러줍니다.

손수건에 어느정도 염색이 되었으면

고무줄을 풀고, 찬물에 깨끗히 행궈줍니다.

어르신만의 천연염색된 손수건이 완성!!

 

 

 

하얀손수건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 입가에도 좀일 미소가 떠나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