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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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청소년봉사캠프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6-08-11 09:41:44 | 조회수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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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여름 진행하는 2016년 더불어 행복하기 청소년 봉사캠프입니다.

 

'나', '너'가 아니라 '우리'라는 공동체를 통해 '더불어 행복하기'의 참뜻을 몸으로 체험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그리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시간입니다.

 

하동요양원은 10여년 전 부터 '나', '너'가 아니라 '우리'라는 공동체를 통해

'더불어 행복하기'의 인성교육을 하였고 벌써 1,3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봉사캠프를 거쳐갔습니다.

 

올 2016년 여름 역시, 봉사캠프 공고 전부터 참여문의가 줄을 이었고

날짜가 공고되고 접수일자가 공개되자 마자 중고등부 참여 지원자가 모두 마감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2016년 8월 3~5일 오후 13시. 입교식한 하동관내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참여학생들의 선서와 조장소개

자원봉사의 의미를 쉽고 재밌게 풀어낸 30분간의 짧은 동영상.

어르신 생활실에서의 봉사활동을 앞 두고 막간을 이용한 간식time.

 

각자 배정받은 어르신 생활실로 이동하여 어르신들과 책읽기, 이야기 나누기, 함께 글씨 쓰기,

그림그리기, 세족하기, 저녁식사도움 등 손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준비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이어진 레크레이션 후,  

이어진 영화감상 - 다양하고도 재밌는 프로그램들을 함께하며 

잠 못드는 캠프의 여름 밤. 억지로 잠을 청하며 첫째 날을 마무리 합니다.

 

이튿날, 어르신들 아침식사를 도움하고 이어 캠프의 마지막 식사를 함께 합니다.

1박 2일간의 캠프를 마무리하며 느꼈던 소회를 기록하고 친구들 앞에서 느낌을 발표해봅니다.

친구들의 추천과 눈에 띄게 열정을 보인 친구들을 선정하여 하동군수. 경남복지재단 대표이사

하동요양원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촬영과 수료식을 끝으로 1박2일 청소년 봉사캠프-중.고등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박 2일간의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마음의 키가  자랐기를 바래보며

 

이번 '더불어 행복하기'를 수료한 모든 학생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역군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1박2일의 봉사캠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앞날에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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