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같은 문양에 각각의 색을 입혀 통일된 하나의 무늬로 완성시키는만다라채색 .
이쁘고, 깔끔하고,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만다라에 색을 입히며 복잡했던 마음을 그림에 풀어내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문양의 모양과 위치에 어울리는 색을 찾아 하나씩 덧칠해가는 어르신의 얼굴이 진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