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자마자 어르신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는데요.
얼마전 함께 만든 솔방울 오너먼트를 달기위해 다시 한번 트리 앞으로 모이셨습니다.
산속에서 주워담아 온, 솔방울에 하얀 색을 입혀
고깔 씌우고, 리본도 달고, 낚시 줄로 고리까지 만들어 트리 가지가지에 달기까지
하나하나 우리 어르신들의 손길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 이쁘다'며 연신 감탄을 터트리는 우리 어르신들입니다.
모두모두 해피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