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판 파수꾼, 허수아비
젊은 농사꾼 시절 논 한가운데 허수아비 만들어 꽤나 세워보았을 우리 어르신들.
오늘 그 경험을 바탕삼아 어르신들과 한 번 꾸며보았습니다.
허수아비, 그 옷.
어둡고 무서운 허수아비 옷이 디자인 될거란 예상과 달리
평온한 파스텔톤의 허수아비입니다.
하동요양원에. 온화한 표정의 허수아비가 있답니다.
구경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