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상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고기를 가져와서
구워서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시식회가 있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방울이 흐르는 여름 오후,
어르신들을 위해서 불 앞에서
연신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고기를 구워주신
경상대학교 학생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노력과 고생을 아시는지 어르신들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고기를 넉넉하게 드셨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