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준비.
하동요양원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바로 바로 바로. 어르신과 함께 "과일부채만들기'
겨울철 월동준비마냥 무더운 여름나기 첫번째 준비였습니다.
수박과 포도모양을 두꺼운 종이에 그려 나무젓가락으로 사이에 손잡이를 만듭니다.
수박과 포도송이에 어르신들이 원하는 색을 입히면.
끝,
꽤 튼튼해서 이리저리 바람을 내어도 든든합니다.
올 여름, 우리 어르신들 옆에서 산들거리는 바람은 수박바람과 포도바람입니다.
달콤한 여름. 준비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