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갤러리
데칼코마니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4-05-19 17:14:09 | 조회수 : 647
첨부 이미지

오늘 오후, 어르신과 함께 즐긴 미술활동프로그램. 데칼코마니입니다.  

도화지를 반으로 접어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며 반쪽 그림만 그려 찍는 활동인데요.

 

미리 그림을 상상해야 하는 작업에 어르신들은 코끝을 찡긋거리며 곰곰히 생각에 빠져듭니다. 

 

의도했던 그림이 나오기도, 전혀 딴 판인 그림이 찍혀 헛웃음이 나오기도 하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