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어르신들과 여유롭게 즐긴 다도시간입니다.
유명한 하동녹차잎을 향긋하게 우려내어,
정갈한 다기에 찰랑하게 붓고, 준비한 다식을 곁들여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어느때보다, 천천히 차을 드시고 - 음미하며 다식을 드시는 모습이
고운 한복입은 새색시가 따로 없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