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1-06-17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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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28
옛날에 임금님의 변을 매화라고 했답니다.
민초들은 똥을 누었지만 임금님은 매화를 피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 매화가 결실을 맺은 열매...매실
오늘 우리 요양원 매실밭에서 매실 수확을 하였습니다.
열매가 폼나게 굵지도 잘나지도 않지만 유기농 매실이기에 그 어떤것보다 귀하고 소중할 따름입니다.
귀하디 귀한 매실을 정성스럽게 골라서 매실액기스를 담았습니다.100일 후면 유기농 매실 액기스를 맛볼 수 있답니다.
아~행복해
오늘 너무나 많이 수고해주신 하동화력 한전산업개발과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오시면 시원한 매실액기스 한잔 대접하겠습니다.